【상주 가 볼만한 곳 / 임란북천전적지】

2023. 1. 18. 06:00여행지/경상북도

숙소가 있는 상주시내로 들어가다 들린 곳은 바로 임란북천전적지 입니다.

 

 

입구인 충렬문 현판입니다.

 

 

상주 상산관 입니다.

 

 

객사인데 규모가 상당합니다.

 

 

1328년에 지어진 곳으로 임진왜란 때 소실된 것을 1606년에 다시 지었다고 합니다.

 

 

상산관 옆에 관에서 지은 관청정자인 침천정이 있습니다.

 

 

처음 이름이 연당, 그리고 천향정, 이향정을 거쳐 지금의 명칭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존하는 남부지방 최대의 객사라고 하니 실로 대단합니다.

 

 

충렬사 쪽으로 오르는 길에 만나게 되는 동헌의 문루였던 태평루의 모습입니다.

 

 

“유명조선국사호의사김준신사의비” 의병장 김준신을 기리는 비석입니다.

 

 

태평루를 옆에서 바라보고 시간이 촉박해 충렬사 쪽으로 향합니다.

 

 

상산관을 위에서 보니 실로 대단한 규모입니다.

 

 

계단을 오르는 분들은 이곳 직원 분들입니다, 문 닫기 위해 올라갑니다.

 

 

경절문을 바라보고 올라갑니다.

 

 

재실의 모습입니다.

 

 

충신의사단비, 충신으로 인정 못 받았던 분들을 정조 때 추인하고 기리는 비석을 세웠습니다.

 

 

직원이 충렬사 문을 닫는 바람에 못 올라가고 반대편 상주시내를 바라봤습니다.

 

 

충렬사 입구에 있는 호국영령의 기리는 순국비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