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가 볼만한 곳 / 회룡포】

잠시 자리 비웁니다~~~

회룡포 전망대로 가려면 장안사를 거쳐야 합니다.

 

 

용이 각인되어 있는데, 표현하기 좀 어렵습니다.

 

 

장안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용왕각이 있는 이곳까지 올라오면 됩니다.

 

 

이곳 장안사 용왕각에서 잠시 쉬었다가 계단숫자 세어가며 오르면 됩니다.

 

 

계단 수는 직접 헤아려 보시고, 정자에는 사람이 없지요! 저긴 시야가 방해를 받기 때문입니다.

 

 

그냥 전망데크로 가서 바라보면 회룡마을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마을 왼쪽과 오른쪽에 각각 다리가 있는데, 뿅뿅다리라는 이름을 갖고 있습니다.

 

 

이 전망대에서 아래 멀리 보이는 뿅뿅다리로 향하는 산책로도 있다고 합니다.

 

 

그냥 바라보면 섬처럼 고립된 느낌이지만 잘 보면 밖으로 나가는 길이 있습니다.

 

 

가까이 당겨본 곳은 회룡포 미르미로공원이라고 합니다.

 

 

이쯤에서 회룡포의 추억 한 장 남겨봅니다.

 

 

크진 않지만 장안사도 잠시 담아봅니다.

 

 

장안사 대웅전입니다.

 

 

법당 안마당에 미륵불과 탑이 함께 있습니다.

 

 

대웅전 옆에 마주보는 돌부처가 특별해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