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영광 가볼만한 곳 / 백제불교 최초 도래지 가기 전】

2022. 8. 29. 06:00여행지/전라남도

늘 아내의 휴가에 맞춰 떠난 여름휴가~~

남도 쪽으로 대충 돌아보기로 하고 우선 영광 숲쟁이꽃동산에 왔는데,

기온이 35도! 대충 주변의 풍경을 보니 참으로 좋습니다.

 

 

이쪽은 법성포구 쪽 모습입니다.

 

 

다른 쪽에 펼쳐진 들녘도 아주 좋습니다.

 

 

농지정리가 정말 제대로입니다.

 

 

용화사란 작은 절집이 있습니다.

 

 

이런 특별한 조형물이 있더군요.

 

 

길가에 송죽엽이 아주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나무 그늘 아래서 법성포 들녘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배롱꽃 피어난 기와집이 용화사 같습니다.

 

 

남도의 가로수는 배롱꽃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시골 들녘 뒤에 아파트…  묘한 느낌이 납니다.

 

 

논 가운데 사거리가 있습니다.

 

 

폭염 속에서 밭일 하시는 농부, 이런 날은 좀 쉬셔도 될 터인데.

 

 

역시 농부는 아무리 혹독한 환경이라도 농번기에는 쉬는 법이 없는 모양입니다.

 

 

마치 꽈리 같은 꽃인지 열매인지가 잔뜩 있어 찾아보니, 모감주 나무랍니다.

 

 

꽃동산에는 진입 조차 못하고 멀리서 바라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