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가볼만한 곳 / 강릉 선교장 # 3】

제가 유난히 좋아하는 곳이 주 건물 뒤로 빠져나오면 높은 곳에 있는 이 초가집입니다.

 

 

부속건물들을 돌아보며 이동합니다.

 

 

곶감이 익어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청국장 맛을 그리워해봅니다.

 

 

한옥체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보입니다.

 

 

약간 언덕진 곳으로 올라야 이런 모습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선교장의 특징은 나지막한 언덕이 집을 둘러 싼 형국으로 되어 있습니다.

 

 

해서 언덕에 오르면 이렇게 다는 아니어도 한눈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여길 오면 꼭 이 언덕을 올라서 바라보게 됩니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관람객들이 이제 제법 보이기 시작합니다.

 

 

살짝 높은 곳에서 바라본 활래정의 모습입니다.

 

 

명당이란 이런 곳 인가 봅니다, 너른 터에 이곳만 언덕이 감싸고 있습니다.

 

 

아주 여유롭고 넉넉한 가을을 만난 기분입니다.

 

 

찬란한 단풍은 아니지만, 이만하면 큰 만족입니다.

 

 

이렇게 그냥 떠나 본 강릉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