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여행 / 익산 가볼만한 곳 /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 2】

2019. 8. 28. 06:00여행지/전라북도

천만 송이 국화축제장 내부에서 전시한 국화분재들을 따로 모아봤습니다. 이런 꽃의 패턴도 담으면 괜찮은 느낌을 줍니다. 

 

 

이런 모습도 놓치면 안 되겠지요.

 

 

일석이조의 효과를 위한 특별한 채소 무추 입니다. 배추와 무의 세포융합으로 이뤄졌답니다.

  

 

국화가 목질화 된다는 것과 분재로 키워낸다는 것이 엄청 신기했습니다.

 

 

보는 사람을 즐겁게 해주는 이런 분재 작품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정성이 필요했을 겁니다.

 

 

막 피어나기 시작하는 모습은 동양화를 감상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두 종류로 피어낸 아름다움이 대단합니다.

 

 

마치 심산유곡 절벽 위에 고고함을 담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키울 수 있다는 것이 보면서도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피어난 꽃 역시 잡티 없이 깔끔합니다.

 

 

노출된 뿌리가 아래로 뻗어있는 모습을 보면서 강인한 생명력도 느끼게 됩니다.

 

 

다가가 담아 보니, 또 다른 느낌으로 빠져듭니다.

 

 

익산의 명소와 함께 해 놓았습니다.

 

 

국화분재의 세계, 참으로 다양하면서도 화려하고, 또한 고고한 품격이 있었습니다.

다가 올 가을에 익산의 멋진 축제에 동참하면 좋은 여행이 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