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여행 / 부여 가볼만한 곳 / 백제문화단지 #3】

2019. 5. 13. 06:00여행지/충청남도

밑에서 바라본 제향루 쪽 모습입니다. 마치 소나무가 호위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제향루에 올라 시원함을 느껴봅니다.

 

 

백제 백성들의 생활상을 재현 해 놓은 생활문화마을의 모습입니다.

 

 

위례성의 모습입니다, 백제 한성시기이니 2,000년 전의 모습이라 하겠습니다.

 

 

깔끔한 기와집으로 보아 당시 귀족주택입니다.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미니어쳐를 보고 있는 착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정말 제대로 재현한 곳이어서 늘 감탄하게 하는 곳입니다.

 

 

내려와서 이런 디테일을 바라봅니다.

 

 

당시에도 저런 배수로를 만들어 놓았다고 한다면 더더욱 놀랄 일이겠지요.

 

 

이런 모습을 보면 백제인들이 비교적 풍요로운 삶을 누렸다고 여겨집니다.

 

 

아무래도 차지하고 있던 땅들이 평야지대가 많고 바다 역시 갯벌이 많았으니, 그런 생각이 드는 것도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어디고 물산이 풍성하면, 모든 게 안정적으로 돌아가기 마련이니까요.

 

 

관람객을 위해 난타공연도 해주더군요. 잠시 공연도 보고 박수도 많이 쳤습니다.

 

 

정말 아름답고 웅장한 사비궁입니다.

 

 

이곳이 앞으로 백 년, 그리고 또 백 년이 그렇게 흐른다면 대단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해서 고구려는 물론 신라의 궁궐도 하루빨리 재현을 시작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