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 2 / 교토 금각사 외】

2019. 1. 4. 06:00여행지/해외

전에 알바 해서 친구랑 첫 일본여행서 보았던 금각사에 다시 갔네요.

 

 

역시 교토의 명소답게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은하천이란 이름표를 갖고 있는데, 우리의 약수와 같은 모양입니다.

글을 잘 보니 의만공 어차수라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왕에게 차를 끓일 때 쓰는 물이라는 것 같습니다.

 

 

리어석, 잉어돌? 아무래도 잉어가 용이 된다는 등용문 의미 같기도 합니다.

 

 

성취양초 입니다, 쓰여진 문구들도 다양합니다.

소원성취, 취업성취, 진학성취, 가내안전, 교통안전 등등 우리와 별반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것 또한 비슷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이지요.

  

 

각종 기념품들도 많이 팔고 있습니다. 우리 사찰과 비교되는 모습이지요.

 

 

상당한 상술이고 저들은 그러함을 당연히 여기고 있나 봅니다.

 

 

교토 카모강이 시원하게 흐르는 모습입니다.

 

 

강을 끼고 들어선 건물들은 교토의 명소라 할만합니다.

 

 

교토 명물인 야츠하시를 파는 소림상점입니다. 야츠하시는 교토의 일본식과자의 일종입니다.

 

 

다음으로 들린 곳은 교토 청수사입니다.

 

 

청수사로 올라온 길의 모습입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북적 이는 곳이지요.

 

 

전에 청수사를 돌아봤다고 했는데, 이날은 어떤 동선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