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가볼만한 곳 / 석모도수목원】

북악산 팔각정을 떠나 강화도에서 석모도가는 석모대교가 생기고 해서 전에 이야기 들었던 석모도수목원을 찾았습니다.

 

 

산책로 따라가다 보면 수목원 간판을 만납니다.

 

 

이런 멋진 돌탑도 만들어져 있습니다. 축소판 첨성대도 있군요.

 

 

아스팔트 포장길 말고 이런 길로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좀 오르다 보면 이런 수목원 표지석을 만납니다.

 

 

17가지 테마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가을꽃이 반갑게 맞아줍니다.

 

 

관리동인데, 나무를 형상화한 모습이 좋습니다.

 

 

느낌이 아주 부드럽고 편안해 보입니다.

 

 

이 모습은 버섯을 상징하더군요.

 

 

온실동의 모습입니다.

 

 

가을의 시작을 느끼기에 아주 충분한 곳입니다.

 

 

햇살이 스미는 곳은 그 어디라도 따사로움이 느껴지지요.

 

 

강화 섬쌀이 익어가는 석모도 들녘과 바다를 볼 수 있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주차장이 좁고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