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가볼만한 곳 / 고산미소시장】

이제 정다운 시장 고산미소시장을 잠시 돌아봅니다.

 

 

오일장 열리는 곳은 따로 있고 이곳은 상설시장입니다.

 

 

음식점들이 많아 보였습니다.

 

 

아담한 시장이지만 느낌은 좋았습니다.

 

 

호랑이와 곶감이 왜 있나 했더니 이쪽의 곶감도 유명하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5일장의 영향을 받는 곳이라서 아직 문을 열지 않은 곳이 많아 보였습니다.

 

 

이렇게 야외무대도 갖추고 있는 것을 보면 장날엔 대단하겠습니다.

 

 

어느 분인가 포스팅 하신 농부의 딸 입니다.

 

 

협동상회와 창작공방도 있습니다.

 

 

다양함이 있는 곳인데 아직 잠에서 덜 깬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 따로 놀기 좋게 놀이터도 있습니다.

 

 

제대로 느껴보려면 오일장에 맞춰 와야겠습니다. (4일 9일) 주차장에 차가 가득 인데, 거의 고산미소한우 맛 보러 온 사람들입니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야기도 있는 정겨운 시장입니다.

 

 

앞으로 더욱 즐겁고 멋진 로컬시장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번에는 완주의 맛에 만족하고 화암사를 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