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여행 / 주문진항】

2018. 6. 11. 06:00여행지/강원도

해안도로 따라 주문진항에 도착을 했습니다.  여유롭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모습이었습니다.

 

 

천막으로 덮여 있는 곳도 어시장입니다.

 

 

주문진의 상징, 오징어가 있습니다.

 

 

제비가 날아간 곳을 따라가니 조명등과 환풍구 위에 제비둥지가 있습니다.

 

 

바다냄새 따라 주문진어시장을 가봅니다.

 

 

이곳은 어민수산시장으로 인근 바다에서 어민들이 직접 잡은 수산물만 취급하는 곳입니다.

 

 

저 만선기가 항상 펄럭였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잡아온 싱싱한 수산물들입니다.

 

 

역시 집사람 눈을 비켜갈 수 없는 대형삼치, 오른쪽 위에 있는 가장 큰 삼치가 25,000원, 아내가 담박에 찍습니다.

 

 

세 분이 각자 수산물을 다듬고 있는 모습입니다.

 

 

주문진 영화의 거리이자, 주문진 해물마을이랍니다.

 

 

아까 주창에서 본 천막이 덮여 있는 수산시장입니다. 이곳은 인근해안의 자연산 수산물도 있고 수입 수산물도 있는 곳입니다.

 

 

홍게는 이렇게 쌓아 놓는가 봅니다, 이름하여 홍게탑입니다.

 

 

대형 골뱅이가 사람 놀라게 만듭니다.

 

 

삼치와 골뱅이를 구입하고 오징어 새우튀김으로 간단히 요기를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벗들과의 정모를 연장해 하루 더 동해안에 머물렀습니다. 여러모로 소중한 여행의 추억을 만든 날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