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가볼만한 곳, 맹씨행단】

2018. 2. 5. 06:00여행지/충청남도

아산에 도착 하니 좀 이른 시간이라 맹씨행단을 찾았습니다.

 

 

아름드리 은행나무가 이곳을 지키고 있습니다.

 

 

세덕사는 두문동 72현인 맹유와 맹희도 그리고 맹사성의 위패를 모신 곳입니다.

 

 

구괴정 가는 언덕에 나무가 참 멋집니다.

 

 

세덕사를 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 모습은 맹씨고택의 모습이구요.

 

 

돌담 사이에 나 있는 문이 특별합니다.

 

 

은행나무만 오래된 것이 아니라 감나무 역시 대단합니다.

 

 

행단이라 함은 학문을 배워 익히는 곳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답니다.

 

 

이 고택의 특징을 꼽으라면 돌담이라 하겠습니다. 대부분 고택의 경우 담장도 기와가 얹어진 모습이지요.

 

 

지리적으로 구괴정있는 쪽으로 약간의 둔덕이 있어 자연스레 보호하는 형상을 하고 있었습니다.

 

 

참으로 터가 좋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마치 시간여행을 한 느낌을 지니고 가까운 외암리 민속마을을 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