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안보 온천여행 # 6】

2018. 1. 26. 06:00여행지/충청북도

탄금대 주차장에 오면 충주문화원이 있습니다. 펼침막을 보니 충주에는 국립박물관이 없더군요.

 

 

향나무를 동그라미 형상으로 키워놨습니다.

 

 

이곳은 산책하기 좋도록 되어있습니다.

 

 

조금 지나다 보면 충혼탑도 있고 신립장군과 팔천고혼을 기리기 위한 위령탑도 있습니다.

 

 

하늘과 소나무가 유난히 좋은 곳입니다.

 

 

남한강과 달천이 합류하는 곳이라서 이런 멋진 경관을 볼 수 있습니다.

 

 

다소의 쓸쓸함마저도 좋아 보이는 이곳의 풍광입니다.

 

 

탄금정에 도달했습니다. 아마 여름이라면 정말 시원함을 느끼게 해줄 곳입니다.

 

 

신립장군이 활시위를 식혔다는 열두대의 모습입니다.

 

 

왼쪽으로 보이는 다리가 달천교입니다, 바로 남한강과 달천의 합수지점이지요.

 

 

달천교를 살짝 당겨서 바라봅니다.

 

 

이쪽은 남한강 원류 쪽 모습입니다.

 

 

흐르지 않는 호수의 고요함처럼 보이는 강물은 오리들 차지였습니다.

 

 

도심을 상징하는 것은 거대한 아파트단지더군요.

 

 

해서 시선을 돌려 강마을 모습을 흑백으로 담아봤습니다.

 

 

이곳은 산책로 곳곳에 이런 예술작품들이 있어 감상하면서 즐거운 산책을 할 수 있습니다.

 

 

작품의 모습을 다른 시선으로 담아봤습니다, 이날 하늘이 워낙 쾌청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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