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남도 산업시찰 # 1 】

25년전 가을입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관한 영남, 호남 산업시찰 행사에 참여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호남행을 선택했습니다. (맛난 남도의 맛이 그리 하라 하더군요)

 

 

차에서 만난 학교 후배입니다.

 

 

광주 화천기계공업이란 곳을 들렸습니다.

 

 

전주에 들려 전주비빕밥에 모주 한잔 하고 옛 전주제지를 방문했는데,

사진도 못 찍게 하고 완전 군대식이어서 상당히 빈정 상했드랬습니다.

 

 

같은 차 탄 인연으로 담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금속공작기계를 만들어 수출하는 회사라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전문분야가 아니라 들어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들린 곳은 아시아자동차 광주공장(당시)입니다.

 

 

원조 봉고차가 장난감처럼 보인 곳이 이곳입니다.

 

 

자동화라인을 따라 조립 생산되는 과정이 신기하기만 했었지요.

 

 

광주상공회의소 앞 입니다.

 

 

‘광주권생산도시화’ 이 돌이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프라도호텔이 맞을 겁니다. 당시에는 이런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