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여행/아름다운 해안선】 장호항 소경

장호항에 입성했습니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조용하니 좋습니다.

 

 

장호항 안쪽 끝까지 들어가면 만나는 모습입니다.

 

 

멋진 바위섬이 지척에 있습니다.

 

 

보고 싶었던 모습을 발견했습니다.

 

 

솔섬을 이렇게 잘 조성해 놓았습니다.

 

 

다리를 건너가 바다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습니다.

 

 

저는 그쪽 보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에 더 호감이 갑니다.

 

 

시간이 저 솔섬 정상을 거부하게 만듭니다.

 

 

이런 좋은 해변경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치 홍도의 어느 바위를 보고 있는 기분도 잠시 들었습니다.

 

 

구름이 하늘 길을 열어주는 느낌이 드는 모습이더군요.

 

 

장호항을 떠나 해안도로로 가다보면 전망할 수 있는 곳이 나옵니다.

그곳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정말 높은 곳에서 볼 수 있는 멋진 경관입니다.

오른쪽이 용화해변이고 맨 뒤가 장호항의 모습입니다.

 

 

장호항을 잡아당겨봅니다.

 

 

잔잔한 호수 같은 동해바다와 수평선을 헤아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