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강진여행-미륵불교의 본산 남미륵사 #3】

2014. 11. 18. 06:00여행지/전라남도

남미륵사 그 세 번째 이야기입니다.

앞서 보셨지만 관음보살의 이 모습이 참으로 인상적이었습니다.

 

 

옆의 하얀 석상과 묘한 조화를 보여주었습니다.

 

 

용 위에서 세상을 향한 감로수를 뿌려주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정말 이국적인 느낌을 주는 곳입니다.

 

 

이 정도 돌아보는 데도 시간이 제법 걸립니다.

 

 

이런 와불의 모습도 특별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합니다.

 

 

관음전, 청동대불을 같이 모셔봤습니다.

 

 

웅장함, 신비감, 이색적인 느낌, 정말 새로움이 있습니다.

 

 

사찰에서 쓸 늙은 호박인 모양입니다.

 

 

요소요소에 이런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만불전이란 곳도 있습니다. 천불전은 보았는데 만불전이라니.

 

 

이곳 역시 상징적인 두 탑이 있었습니다.

 

 

만불전 입구도 이렇게 탑으로 해놓았습니다.

 

 

내부촬영은 금지되어 있어 밖의 모습만 담았습니다.

 

 

만불전 지붕 위에도 부처님이 계십니다.

 

 

실로 대단한 남미륵사의 모습이었습니다.

특별한 사찰을 만나고 싶은 분들은 이곳을 꼭 들리시라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