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제주 올레12코스 #3

2014. 8. 25. 06:00여행지

예쁜 게스트하우를 지나 수월봉 쪽으로 향합니다.

 

 

산길을 따라 걸어갑니다.

 

 

고산기상대와 만납니다.

 

 

공 모양의 꼭대기가 재밌습니다.

 

 

날이 좋으면 마을의 모습이 아름답게 펼쳐지는 곳인데 아쉽습니다.

 

 

전에 집사람과 올랐던 수월봉,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멀리 고산 쪽이 보입니다.

 

 

수월봉 해안가는 깎아지른 절벽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말 아찔한 모습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상징물과 함께 인증을 해봅니다.

 

 

수월봉의 지질은 정말 제주의 역사를 보여주는 모습입니다.

 

 

이런 모습은 차귀도 잠수함 타러가서 주변 섬에서 본 모습과 같습니다.

 

 

한 켜 한 켜 쌓여나간 지질역사의 단면이라 하겠습니다.

 

 

바로 화산쇄설암층의 퇴적구조를 보여주는 곳입니다.

 

 

이 기이한 모습 또한 세계적인 유산이라 하겠습니다.

 

 

뒤돌아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이곳이 바로 아름답기로 유명한 엉알해안도로 입니다.

 

 

정말 보면 볼수록 신기한 모습입니다.

 

 

주상절리가 곳곳에 있습니다.

 

 

마치 거대한 악어를 보고 있는 기분이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