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의 가볼만한곳,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7】

2012. 2. 1. 09:57여행지/경기도

쁘띠끌로슈(사랑의 종)가 있습니다. 오른쪽에 있는건 벽화가 아니고 진짜 풀 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사랑의 계단을 3곳 확인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찾아도 1번은 못찾았습니다.

2번 계단에는 소피마르소의 사랑은 마법이라 글이 있더군요.

 

 

3번 계단에는 생텍쥐페리의 유명한 말이쓰여 있습니다.

"사랑은 서로를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함께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다."

 

 

층간에 있는 공간에는 목가적인 프랑스의 시골풍경이 그려져 있습니다.

 

 

이글을 읽고나니 먼저 보았던 사랑의 종이 달린 사랑의 자물쇠가 이해가 되었습니다.

바호밥 나무의 수명이 무려 6천년이나 되는군요...

 

 

이곳에도 스템프 투어가 있습니다. 곳곳에 비치된 스템프를 모아모면 기념품을 주는것이지요.

 

 

이것이 사랑의 종입니다.

쳐봤냐구요..?  아닙니다. 혼자와서 사랑의 종을 친다면 뭔가 부족하거나, 약간 맛이간거 겠지요...

그저 종 만 바라봤습니다.

커플로 이곳에 올라 종을 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종소리 대여섯번 들었거든요.

 

 

저는 종치는 대신 멋진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멀리 청평호반까지 바라보며 추위보다는 시원함을 느꼈습니다.

 

 

아랫쪽엔 건물로 둘러쌓인 공간이 보입니다. 저곳도 가봐야겠습니다.

 

 

출입구에서 들어오는 쪽의 모습입니다. 둥그런 모습의 공간은 원형극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