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생각 2008년 8월 중리지-1

2010. 7. 1. 09:57간이역

2008년 8월 베이징올림픽 여자양궁 결승전이 열리던 날,

친구 4명이 의기투합하여 경기 연천 관인면에 있는 "중리지"를 찾아 밤낚시를 즐겼다. 

피래미를 반죽하는 영목조사.

 

 

코펠에서 튀겨지는 피래미들......

 

 

 

 

 

아마 선 선수는 태어나서 처음먹어보는 피래미 튀김 같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익어갑니다~~

 

 

 

 

 

본격적인 상차림을 시작하고~~

 

 

 

 

 

 

 

 

맛있는 김치찌게도 끓이고~~

 

 

드디어 참이슬 등장~~~

 

 

일단 시식하고~~   오케이~~

 

 

 

 

 

 

 

 

필자도 대낚시를 놓은지 벌써 7년, 옛날에 낚시와서 먹던 추억에 무진장 기쁨니다.

 

 

잔잔히 번지는 벗의 모습에서 행복함을 봅니다~~

 

 

 

 

 

 

 

 

 

 

 

인격일런지, 태만 일런지, 어느덧 나이먹는 티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