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송년모임 창덕궁과 인사동-8 (2010년 12월)

여자분들에겐 볼거리가 많은 인사동입니다.

 

 

무엇보다 이렇듯 도심의 밤거리를 걸어본게 얼마만인지......

 

 

인사동 명물 ? 앞에서 포즈를 취합니다~~

 

 

부인들도 즐거운 시간이 계속됩니다~~

 

 

인사동은 밤에도 사람이 많습니다~~

 

 

유유자적 하며 밤길을 걸어봅니다.

 

 

 

 

 

잠시 합류해서 이야기도 나누고......

 

 

커플사진도 찍어보고......

 

 

이건 보정을 못했습니다.  카페에 올라가는 사진은 보정을 해서 올리겠습니다.

 

 

엿을 파는곳에도 사람이 제법 모여있습니다. 진짜 울릉도 호박엿은 입에 달라붙지 않는다고 하죠.

 

 

잠시 가던 발걸음을 멈추고......

 

 

창희부부는 나란히 걷고, 제아내는 일호와 걸어가네요~~  사진 찍다보니......  아내에게 미안하네요~~

 

 

간식거리를 파는 아주머니는 잠시 통화중 입니다.

 

 

종로쪽으로 방향을 틀기위해 신호대기중 입니다.

 

 

즐거운 대화는 그칠줄을 모릅니다.

 

 

종로의 생맥주집으로 2차를 왔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이어갑니다.

 

 

즐거운 시간도 어느덧 그 끝에 와있습니다.

 

 

2010년을 보내는 송년모임, 헤어짐이 아쉽지만 종로의 화려한 밤거리에서 그 마무리를 했습니다.

얼마만에 와봤는지 기억조차 가물한 종로의 밤거리를 뒤로하고 각자의 보금자리를 향해 떠났습니다.

벗들이여! 

내년에도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만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