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돌이(큰딸 닉네임) 일본여행 오사카~동경-10】

2010. 11. 16. 14:00여행지/해외

'천수각'의 모습입니다. 오사카성의 백미이지요.

오사카 성 (일본어: 大坂城,大阪城 (おおざかじょう,おおさかじょう))은 셋쓰국 히가시나리 군 오사카에 있었던 아즈치모모야마 시대부터 에도시대의 성이다.
다른 이름은
긴조 (金城) 혹은 긴조 (錦城)로, 과거에는 오사카(大坂)가
근대와서 오사카(大阪)로 표기하도록 개정되었기 때문에,
현재에는 오사카(大阪)라고 많이 표기하고 있다. 또, 과거에는 오자카라고 읽었지만, 현재에는 오사카로 많이 읽혀진다.

도요토미 정권의 본성으로 있었지만,
오사카전투에서 소실되었다. 그리고, 그 후, 에도 시대에 재건을 해 에도 막부의 서일본 지배의 거점으로 삼았다.
성이 있는 곳은 현재
오사카시 주오구오사카조 공원 (大阪城公園)이다. 구마모토성, 나고야성
과 더불어 일본 3대 명성중 하나이다.
(다음백과)

 

 

옛건물로 오사카시립박물관으로 사용했는데 지금은 폐관했습니다.

 

 

 

 

 

 

 

 

천수각 앞에서 외국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금장을한 호랑이와 전설의 동물 '사치호코'의 모습입니다.

 

 

전시관에는 전쟁장면을 재현해 놓았습니다.

 

 

 

 

 

 

 

 

 

 

 

8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오사카시내 모습입니다.

 

 

 

 

 

'사치호크'의 모습입니다.
상상속의 동물로 머리는 호랑이 몸통은 물고기의모양으로 건물의 수호신으로 화재가 나면 물을 뿜어 불을 끈다는 속설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의 주요 건축물에는 이 '사치호크'가 처마끝에 장식되어 있습니다.

 

 

오전 이른시각에 이 전망대에 오르면 조망과 사진에 도움이 많이 되리라 생각 합니다~~

 

 

 

 

 

 

 

 

멀리까지 조망이 가능하고 성의 위치한 장소가 그만큼 주변을 감시하기가 유리한 지형이란 이야기도 되는군요~~

 

 

성의 모습을 실루엣으로 담았습니다.

 

 

 

오사카성 관광용 미니열차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