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가볼만한곳, 북악산 서울성곽길-1】

지난 9월 가려다 실패한 성곽길을 가기위해 약속장소에 나갔습니다.

12시 약속시간에 20여분 늦었습니다.  막내 사진작업 하느라 본의 아니게 약속을 어겼습니다.

안국역 2번출구에서 마을버스 02번을 타고 가면 됩니다~~

 

 

버스를 내려 '와룡공원'을 향해 올라갑니다.

 

 

지난번 어둠이 내릴때 들럿던 공원, 북악산 서울성곽 말바위쉼터라는 팻말이 있습니다. 

 

 

말바위 쉼터로 올라가다 바라본 성북동쪽 모습입니다~~

 

 

올라가다 쉼터에 가을 햇살이 강하게 비추는 나무의자~~

 

 

숲사이로도 강한 가을햇살이 파고듭니다~~

 

 

아래에서 위로 바라본 성곽벽의 웅장한 모습.

 

 

나무사이로 바라본 서울 주택가~~

 

 

커다란 사찰같은 건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혹 '길상사'가 아닌지~~

 

 

참으로 웅장한 성곽입니다. 한양성을 보호하는 성곽을 인력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니......

 

 

국가의 중심을 보호하는 시설이었다고 하니 이해가 됩니다.

중국의 경우 만리장성을 쌓기위해 무수히 많은 백성이 희생되었다고 하는 사실이대비가 되더군요......

사실 당시에도 무지막지한 희생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오르락 내리락 계단을 밟아 말바위쉼터를 향해 갑니다......

 

 

성곽의 윗부분에 의지하여 자라고있는 담쟁이가 붉은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멋진 소나무의 모습이 눈에들어옵니다~~

 

 

아까 그 사찰(?)의 모습을 땡겨서 잡아봅니다~~

 

 

입장객의 입장신청서작성, 성곽길 출입증교부로 길게 줄이서있더군요~~  한 30분 기다려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사진 몇 장 찍어봅니다~~

 

 

 

 

 

대한민국 대표적 부촌 성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