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 제주 동문시장 밤 풍경】

2025. 5. 23. 06:00여행지/제주도

슬슬 동문시장 구경에 나섰습니다.

 

 

배가 부르다 보니, 뭘 산다는 것 보다는 새롭게 나온 것이 없을까 하면서요.

 

 

아내는 마치 동네 재래시장에 온 듯 잘 다니고 있습니다.

 

 

HONG KONG이 들어간 캔은 처음 만난 신상입니다.

 

 

돌코롬마켓이란 곳도 있네요.

 

 

아무래도 이곳 보다는 동문야시장 쪽이 사람이 많을 것 같습니다.

 

 

홈치’라는 이란 제주방언도 알게 되었습니다.

 

 

역시 젊음의 거리는 동문시장 야시장거리입니다.

 

 

바비큐도 종류별로 있습니다. 직화데리바베큐~ 먹고 싶어집니다.

 

 

이런 곳도 즐기려면, 뱃골이 좀 커야 하는데~ 아쉽습니다.

 

 

난장을 즐기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싸게주난 지꺼지우꽈’ 왠지 푸짐한 인심이 느껴집니다.

 

 

다시 산지천 길 따라 숙소로 돌아갑니다.

 

 

낭만포차도 보이건만, 술 한잔 더 하자는 말이 안 나오더군요.

 

 

큰 길 건너에도 탑동포차가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