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여행 / 우도 탑다니전망대】

2025. 5. 12. 06:00여행지/제주도

아침도 먹었겠다, 우도 동쪽을 향해 길을 이어갑니다.

 

 

바람은 좀 불지만, 햇살이 비춰주면 온기가 스며드는 날씨입니다.

 

 

우도 자연식당이 보이는 곳에 잠시 멈췄습니다.

 

 

제주 방사탑과 쉼터가 보이는 곳도 있네요.

 

 

아내가 셀카봉을 제 차에 놔두고 왔다고 난감한 표정을 짓습니다.

 

 

바닷물이 고여있는 모습이 특별합니다.

 

 

마치 우도 이야기가 담겨있는 것 같은 모습도 좋았습니다.

 

 

오른쪽 봉화대 비슷한 곳이 탑다니전망대 같습니다.

 

 

과연 구름이 많아질까? 줄어들까? 하면서 제주의 하늘에 시선을 줘봅니다.

 

 

하얀 등대를 저렇게 올려보니, 색다른 조합처럼 보입니다.

 

 

하늘엔 뭉게구름이 떠다녀야 여행의 느낌도 더 좋아지지요.

 

 

이제 천천히 저 곳으로 가봐야겠습니다.

 

 

생긴 모습으로 보면, 고기잡이 독살 같기도 합니다.

 

 

우도를 이렇게 돌아볼 수 있다는 것, 또 다른 매력이 있었습니다.

 

 

전망대는 이런 모습으로 되어있습니다.

 

 

오래 전에는 이쪽으로 잘 안 왔던 것 같습니다.

 

 

등대도 관광객을 위해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아내가 제주의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을 저는 이렇게 바라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