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으로 / 젊은달와이파크 # 4】
2025. 3. 19. 06:00ㆍ여행지/강원도
이곳 위치가 주천면이라서 그런지 술샘박물관이 있습니다.
술과 벗이 되다~ 너무 좋은 문구입니다.
술이라 불리게 된 어원을 설명입니다.
술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역시 효심은 물도 술로 만들어줍니다.
욕심은 벼락 맞을 짓입니다.
좋은 의미였는데, 차별은 당시에도 있었던 모양입니다. 청탁불문인데 말입니다.
자연을 담은 우리 술~
더덕주, 그 향이 느껴지는 기분입니다.
어지간한 것은 알겠는데, 향온주는 처음 봤습니다.
김삿갓의 고장답게 그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리고 술과 사계.
봄의 술과 제철안주.
여름의 술.
가을의 술.
겨울의 술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내는 김삿갓과 대작 중입니다. (술 한 잔에 시 한 수로~~)
이제 이곳의 시간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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