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여행 / 청주의 밤 #1】

2022. 12. 7. 06:00여행지/충청북도

청주에 오니 어둠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청주의 노을빛을 마주하며 청주의 밤 산책을 나서봅니다.

 

 

 

청주의 명소인 성안길입니다.

 

 

 

예전에 한번 와본 곳이지만 또 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식점을 찾고 있는데, 여의치 않더군요, 있긴 있는데 문을 연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저녁을 먹으려면 찾아야 하기에 계속 전진해봅니다.

 

 

 

도심의 거리는 이런 심심치 않음이 있어 걷기 좋지요.

 

 

 

하트존이 있는 곳에 오니 스시마루란 간판이 있습니다.

 

 

 

일단 식당이 영업 중인 것을 확인하고 주변을 잠깐 담아봤습니다.

 

 

 

요즘은 간판도 이렇게 간결하면서도 재미있게 만듭니다.

 

 

 

개인적으로 살아있는 나무에 저런 전구장식 하는 것은 반대합니다.

 

 

 

놀이터~, 영문으로 노리존이라 해놨습니다.

 

 

 

조명간판도 크게 담아내면 또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도심 거리에 쓰레기통이 사라지니 이런 부작용이 생겨납니다.

 

 

 

쓰레기통 없다고 저렇게 마구 버리면 안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