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구례 가볼만한 곳 / 한국압화박물관】

죽연마을을 떠나 찾은 곳은, 열기도 피할 겸 세계유일의 한국압화박물관입니다.

 

 

이곳은 작품들이 있어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 대략의 스케치만 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꽃 예술입니다. 식물표본의 제작이 압화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국제작품과 국내작품을 따로 따로 전시하고 있습니다.

 

 

압화로 만든 장식들도 있습니다.

 

 

입체성을 지니고 있는 작품들도 많습니다.

 

 

폐지와 꽃 만으로도 정말 멋진 작품이 탄생합니다.

 

 

실제로 가까이서 보고 있으면 정말 대단합니다. 그냥 그림으로 그리기도 어려운데 일일이 압화작업을 거쳐서 탄생된 작품들입니다.

 

 

카메라가 아닌, 눈을 통해 마음에 저장해봅니다.

 

 

예술의 장르는 정말 다양하고 대단합니다.

 

 

저런 등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