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의 가볼만한 곳】상해임시정부청사

일강김철선생기념관에는 상해임시정부청사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앞마당에 세워진 안중근장군의 동상입니다.

 

 

정확히 알아야합니다. 의사가 아니라 대한의군 대장 안중근장군입니다.

 

 

이곳은 독립운동역사관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백범 김구선생님이 맞아주십니다.

 

 

당시 임시정부청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모습입니다.

 

 

집무실이 침실과 함께 있었으니, 참으로 열악하였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곳곳에 독립정신이 걸려 있는 것을 보니 그 염원이 얼마나 컸는지 알겠더군요.

 

 

전시실도 함께 있습니다. 임정특파원이 되어 이곳 함평을 향합니다.

 

 

이렇게 애국 독립운동가분들과 함께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이분들이 함평출신 해외독립운동가분들입니다.

안후덕님, 문기호님, 이도범님, 김덕근님, 김 철님, 김 석님, 자랑스러운 함평인 입니다.

 

 

함평출신 의병활동가의 설명도 있습니다.

 

 

독립운동을 위한 임무를 수행하다 !

 

 

도산에게 보내온 혈서의 내용입니다. 그 누구의 혈서와는 엄청 다르지요. 조상의 명예를 걸었다니 실로 대단합니다.

 

 

이슬까지도 민족의 눈물이라는 김지환님.

 

 

함평에 품은 임시정부.

 

 

결국 타국에서 돌아가신 김철선생의 임정활동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김철 선생의 말씀입니다.

 

 

매헌 윤봉길의사 유언도 있습니다.

 

 

밖으로 나와 안중근장군을 다시금 바라봤습니다.

 

 

이곳을 돌아보는 내내 우리부부가 전부였습니다.  이럴 때면 정말 가슴이 무겁고 많이 안타깝습니다.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