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남도 산업시찰 # 2 】

2016. 7. 25. 06:00여행지/전라남도

당시 산업시찰은 중요한 산업체 한 두 곳 방문 하고 주로 관광이 차지를 했었답니다.

해서 찾은 곳이 승보종찰로 알려진 조계산 송광사 였습니다.

 

 

당시 중요한 불사를 하고 있었는지 아름드리 소나무가 있었습니다.

 

 

단풍이 좋았던 계절인지라 송광사 앞 개천이 너무 멋지더군요.

  

 

남도의 단풍은 곱기도 하더이다.

 

 

깊은 가을을 고스란히 담고 있었습니다.

 

 

나름대로 멋을 부린 모습입니다.

 

 

정말 마음이 물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변함이 없겠지요.

 

 

송광사 대웅보전의 모습입니다.

 

 

청량각도 담아봅니다.

 

 

지금은 당시 관람동선이 잘 생각이 나지 않아서 대충 감으로 올려봅니다.

 

 

담쟁이도 수줍은 미소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스님들이 수행정진 하는 공간인 듯합니다. 빛바랜 필름으로 만나보는 송광사의 추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