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법궁-경복궁을 가다-10】
추억의 거리에 와보니 볼거리가 많습니다. 이곳은 예전 사진관 모습입니다. 옛날 교실모습도 재현해 놨습니다. 책 걸상은 그런대로 맞는거 같은데, 저 때 저런 가방이 있었느지...... 시골과 서울은 다를 수 도 있겠네요. 옛 거리를 출사나온 분들이 촬영하고 있습니다. 노라노양장점, 시골 읍소재지에도 하나쯤은 있던 간판입니다. 팬션디자이너인 노명자여사의 고유 브랜드이지요. (노라노 하면 노명자 여사가 검색 되니까요) 이 표어는 전신주 뿐만아니라 장터의 가게, 대폿집, 관공서, 학교 어디서든 볼 수 있었습니다. 이 표어도 꽤 오래 된것 같습니다. 아마 방송에 까지 산아제한 캠페인 광고가 나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들 딸 구별말고 둘만낳아 잘키우자~!" 이렇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예전 레코드 가게입니다. 나..
2010.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