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 / 농암종택과 분강서원 #2】
유도문으로 들어가면 분강서원 강당인 흥교당이 있습니다. 경서재 입니다. 밖에서 보면 이렇게 잘 정돈된 모습입니다. 바깥채인 한속정사입니다. 농암신도비가 있는 사당입니다. 분강서원쪽에서 바라본 농암종택의 옆 모습입니다. 담장과 명농당의 모습을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긍구당과 별채도 이렇게 바라볼 수 있습니다. 역시 긍구당은 어느 방향에서 봐도 느낌이 좋습니다. 안에서 느껴지는 것이 있다면, 밖에서 느껴지는 것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빠져나가고 이렇게 안동의 추억을 마련해봅니다. 들어올 때 봤던 암벽을 가까이서 바라봤습니다. 해서 어딘지 찾아봤더니, 미스터선샤인에서 나왔다는 고산정이라고 합니다. 낙동강 건너에 작은 정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사롭지 않았던 곳이라 했더니, 촬영지였습니다.
2022.0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