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강원도

【얼떨결에 속초로~ / 어촌마을 섭국】

나이가사 2025. 5. 30. 06:00

아내가 이젠 밥을 좀 먹자고 하면서 추천한 곳은 휴휴암인근 인구항에 위치한 어촌마을물회섭국집입니다.

 

 

장독대를 보면 아련한 추억이 떠오릅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서 보이는 그림이 재미있습니다.

 

 

죽도해변 쪽은 서핑 성지이기도 하지요.

 

 

바깥모습과 달리 내부는 상당히 모던한 느낌입니다.

 

 

이른 점심이라 그런지 손님은 없었습니다.

 

 

창밖으로 보이는 모습입니다. 

 

 

작은 솟대도 충분히 희망적이지요.

 

 

벽을 장식한 작품들도 좋아 보입니다.

 

 

아내가 섭국과 회덮밥을 주문했다고 합니다.

 

 

웨이팅 안내가 있는 것으로 보아 손님들이 많을 때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음식이 나오고~ 입가심으로 먹으라고 작은 인절미도 있더군요.

 

 

밥을 아주 조금 담아줍니다, 하지만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기에 당황하실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