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강원도

【폭염 속으로 / 속초 아이】

나이가사 2025. 4. 16. 06:00

새벽에 딸이 담아온 쏠비치의 일출 모습입니다.

 

 

폰으로 이 정도 나오는 것을 보니 정말 대단합니다.

 

 

 셰프스 키친에서 아침을 먹고 편안히 쉬다가 여기 저기 들렸다 도착한 속초 아이입니다.

 

 

삼척해변과 달리 속초해변은 사람들이 엄청납니다.

 

 

이곳의 영업이 재개되었다고 해서 사위가 가보자고 해서 왔습니다.

 

 

자세히 보지 않으면 움직임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천천히 움직입니다.

 

 

조도가 보입니다.

 

 

속초해수욕장은 정말 삼척해수욕장과 대비되는 모습입니다.

 

 

월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막바지 피서를 즐기는 인파가 대단합니다.

 

 

정상에서 뒤 캐빈을 봅니다.

 

 

사실 사진 찍기에 그다지 적합하지는 않습니다. 카메라 보다는 스마트폰 사진이 최고입니다.

 

 

그래서 이런 속초 아이 뼈대를 담는 것으로 만족합니다.

 

 

이런 모습 정도면 나쁘지 않습니다.

 

 

한 바퀴 돌고 내려왔습니다.

 

 

속초해수욕장은 아직 성수기처럼 느껴졌습니다.

 

 

다음 날 출근을 위해 짧은 동해 가족여행의 일정을 이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아주 행복하고 즐거운, 그리고 소중한 여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