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강원도

【폭염 속으로 / 삼척 쏠비치 해변】

나이가사 2025. 4. 11. 06:00

삼척 쏠비치에 왔습니다.

 

 

맞은 편 교회모습.

 

 

쏠비치 리조트는 이상합니다. 오전 8시부터 번호표 발부, 12시에 방 배정, 3시에 체크인?

 

 

해서 방 배정 받고 쏠비치 해변으로 갑니다.

 

 

하늘색이 이 정도 나오면 더위의 강도는 짐작이 되실 겁니다.

 

 

쏠비치 오션플레이 모습입니다.

 

 

조금 가니 해변이 보입니다.

 

 

쏠비치 수영장과 호텔의 모습입니다.

 

 

호텔은 리조트 처럼 번거로운 절차를 거치진 않겠지요?

 

 

평상시라면 이곳에서 기념사진 남기겠지만 워낙 더워서 패스입니다.

 

 

수영장과 리조트 모습입니다.

 

 

이날 파도가 높아 해변에서 발 담그는 정도만 허용됩니다.

 

 

생각보다 파도의 세기가 강했습니다.

 

 

저렇게 즐기는 모습은 좀 위험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살짝 일그러지긴 했지만, 이게 바로 신세대들의 하트 셀카랍니다.

 

 

덕분에 우리 부부는 셀카의 신개념을 배웠습니다. 요즘 폰이 좋아 방수는 기본이니까요.

 

 

아내와 함께 시원한 동해의 추억을 만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