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강원도

【폭염 속으로 / 태백 Wind Music Festival(관악 대축제) # 4】

나이가사 2025. 4. 4. 06:00

어디선가 음악소리가 들려 그곳으로 가봅니다.

 

 

황지광장에 자리한 무대에서 공연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제목을 정한 이유가 이 행사의 명칭에 있습니다.

 

 

처음에는 태백시내에 와서 그냥 군악대 퍼레이드가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는데.

 

 

이 모든 행사를 통칭하는 것이 바로 이 것이기 때문입니다.

 

 

관악 대축제 정말 태백의 특별한 밤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가는 날이 축제날이었습니다.

 

 

열대야 없는 태백의 밤에는 행복한 선율이 흐르고 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인사를 하고 있습니다.

 

 

관객들의 축하 박수가 이어집니다.

 

 

태백에 와서 운 좋게 만난 축제가 너무나 좋았습니다.

 

 

이어지는 앵콜 무대는 노사연의 만남입니다.

 

 

관객들과 함께 합창이 이어집니다.

 

 

이제 무대가 마무리 되고 있습니다.

 

 

관람석 모습이 너무 좋지요.

 

 

환호와 흥겨움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무대는 마무리됩니다.

 

 

폭염과 열대야를 피해 찾은 태백의 밤은 아주 좋은 선물로 남았습니다.

 

 

이제 숙소를 향해봅니다.

 

 

황지 빗돌.

 

 

낙동강 발원지 표지석입니다.

 

 

이렇게 태백의 시원하고 흥겨운 밤은 깊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