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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으로 / 태백 Wind Music Festival(관악 대축제) # 2】

나이가사 2025. 3. 31. 06:00

여성들로 구성된 악대가 들어옵니다.

 

 

사전정보가 전혀 없어서 어디 소속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황지연못 광장에서의 정리가 늦어지는지 이 악대는 제법 오래 머물렀습니다.

 

 

이 분이 악대의 악장입니다.

 

 

악기 이름은 모르지만 아주 멋진 연주를 해주고 있습니다.

 

 

모자의 상징물로 보아, 경찰악대가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촬영하는 사람들을 향해 손 인사를 해줍니다.

 

 

여성악대의 섬세함은 물론 세련된 연주가 정말 멋집니다.

 

 

대기가 길어지긴 했지만 여유롭게 잘 해내고 있습니다.

 

 

저를 보더니 손 인사로 답례를 해줍니다.

 

 

이제 마지막 연주를 하면서 들어갈 준비를 합니다.

 

 

황지 광장으로 갑니다.

 

 

시니어 모델들이 지나가고, 이 분들은 치어리더들로 보입니다.

 

 

이 분들 역시 광장으로.

 

 

그리고 농악대가 왔습니다.

 

 

정말 젊은 분들은 한 분도 안 보입니다.

 

 

그래도 흥겨운 우리의 농악이 우렁차게 퍼져나갑니다.

 

 

그리고 육군 군악대가 대미를 장식합니다.

 

 

앞선 대열의 정리가 잘 되었는지, 계속 움직입니다.

 

 

그리고 이내 광장으로 방향을 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