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강원도

【폭염 속으로 / 젊은달와이파크 # 2】

나이가사 2025. 3. 14. 06:00

관람 방향을 따라가다 보면 실내에서 실외로 다시 실내로 이어집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 시간에 도착을 해서 그런지 여유롭게 작품감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금속구조물임에도 통풍이 잘 되어서 그리 뜨겁지 않았습니다.

 

 

밖에서 바라본 나무작품의 외부 모습입니다.

 

 

가는 곳 마다 좋은 작품들이 발길을 멈추게 해줍니다.

 

 

높은 곳에서 이렇게 바라보면 흰색과 붉음의 조화가 아주 좋습니다.

 

 

아내가 더 높게 안 올라가고 내리막 길로 향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에서 강릉 하슬라 아트가 바로 연상이 되었습니다.

 

 

【부부 여행 / 하슬라아트월드 #1】 (tistory.com)

 

【부부 여행 / 하슬라아트월드 #1】

하슬라아트월드에 왔습니다. 어마어마한 사람들로 주차를 못하고 돌아나가려는데, 길가 차 한대가 빠져 그곳에 주차하고 바라보니 소방헬기가 지나갑니다. 포기 했다가 운 좋게 들어와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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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질 즘 되면 실내전시실에서 이런 작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보고 즐기면서 함께 기분 좋아할 수 있는 곳입니다.

 

 

데스크에서 직원분이 관람에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천천히 돌아보면 더 좋습니다.

 

 

앞에서 바라봐도 좋지만, 저는 그림자와 함께 옆 모습을 담았습니다.

 

 

이런 작품은 아이들도 거대 로봇을 연상할 수 있어 좋습니다.

 

 

동작 버튼이 있어 누르면 움직입니다.

 

 

드라큘라백작, 해골, 늑대인간이 연주와 노래를 합니다.

 

 

아내가 재미있다면서 동영상을 담는다고 해서 다시 움직여 줬습니다.

 

 

붉은 통로에 나와 아내의 연출에 따라 폭염 속 추억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