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제주도
【아내와 떠난 제주도 여행 / 다락쉼터】
나이가사
2020. 1. 10. 06:00
올레16코스길을 따라갑니다.
애월해안도로의 여유를 느끼며 지나갑니다.
신엄포구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지나 온 애월해안도로의 언덕의 모습입니다.
말 표시로 올레코스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고내포구 가기 전에 화장실과 무료주차장이 있는 곳에서 내리면 해안가에 재일고내인시혜불망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애월읍경은 항몽멸호의 땅이란 석비도 세워져 있습니다.
이곳은 차를 세울 곳이 좋아 해안도로로 갈 때 들리면 좋습니다.
다락쉼터에서 절벽으로 이루어진 바다를 바라보면 속이 시원해집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멀리 애월항의 모습도 한눈에 들어옵니다.
다시 길을 따라 한담공원을 향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