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강원도

【여름 정모 영월을 가다 # 3】

나이가사 2016. 7. 4. 06:00

부인들을 숙소도 모셔 보내고 영월의 맛을 배달하기 위해 옥동양어장에 왔습니다.

 

 

송어와 철갑상어를 양식하는 곳입니다.

  

 

노란 송어는 황금송어입니다.

  

 

수차도 돌아가고 운치 있는 나무도 있어 좋습니다.

 

 

식당을 겸하고 있어 일석이조입니다.

  

 

시원스레 돌아가는 수차가 시원함을 보여줍니다.

 

 

이런 모습의 돌이 입구에 있더군요.

  

 

반대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송어회 2인분(1kg)28,000원입니다, 포장은 25.000원이구요, 철갑상어 코스요리가 은근히 탐이 났습니다.

 

 

방안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역시 영월 맛집 맞습니다.

 

 

자연 계곡처럼 물길을 만들어 키우고 있는 철갑상어의 모습입니다.

 

 

덩치 큰 녀석이 여유롭게 유영을 하더군요.

 

 

저 물레방아가 있는 아래쪽에서 철갑상어 양식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