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지/강원도

【테마여행/아름다운 해안선】 추암에서 대진항까지

나이가사 2016. 4. 20. 06:00

추암해변에서 촛대바위를 보고 다시 북상합니다.

 

 

추암을 지나 도착한 곳은 묵호수변공원입니다.

 

 

묵호해변의 동해는 묵직한 먹구름이 반쯤 지배를 하고 있습니다.

 

 

삼척 쪽으로는 마치 장대비를 내릴 것 같은 느낌의 하늘입니다.

 

 

올라가려는 북쪽은 다행히 파란하늘을 보여줍니다.

 

 

까막바위가 있는 곳입니다.

 

 

낚시의 명소 어달항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등대 두 개가 반가운 인사를 합니다.

 

 

해변에 서있는 호텔궁전의 모습, 하늘과 바다가 약간 무섭습니다.

 

 

구름이 낮게 깔리고 있어 날씨를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대진항 초입에서 보면 날씨는 또 달라집니다.

 

 

하지만 여전히 종잡을 수 없는 바다의 모습이 지나갑니다.

 

 

북쪽이 맑으니 희망을 갖고 해안선을 따라갑니다.

 

 

대진항에 잠시 멈춰봅니다.

 

 

어민들은 아침작업을 하느라 분주합니다.

 

 

작지만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 다음 목적지를 향해 걸음을 재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