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가볼만한 곳, 산들소리수목원 #1】

무더운 휴일 집사람은 움직이기 싫다고 해서 혼자 멋진 불암산이 보이는 남양주시 별내동을 찾았습니다.

 

  

바로 산들소리수목원입니다.

이곳은 수목원은 물론 산책로, 계곡, 테라피센타, 신기한 물건박물관, 트릭아트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니 꽃밭이 반겨줍니다.

 

  

길이 참 좋은데 너무 덥습니다.

 

  

해서 그늘 길로 들어오니 이런 좋은 문구가 반겨줍니다. 좋은 여행이 예감됩니다.

 

  

불암산폭포라는 작은 폭포가 있어 좋습니다.

 

  

잠시 물 떨어지는 소리에 더위를 식혀봅니다.

 

  

산책로가 이렇게 되어있어 느리게 걷기에도 좋습니다.

 

  

아이들 뗏목체험 할 수 있게 해놓은 곳입니다.

 

 

여름 꽃은 뜨거운 여름태양이 더 좋은 모양입니다.

 

  

나무가 있는 곳에 시원한 그늘 산책로가 있습니다.

 

장독들이 보여 잠시 땡볕에 나와 담았습니다.

 

  

물도 나오고 바람개비도 돌아가는 곳도 있습니다.

 

  

잠시 그늘로 들어와 하늘을 봅니다.

 

  

무더위에 귀여운 토끼도 그늘에서 쉬고 있습니다.

 

  

소원터널이란 곳도 있습니다.

 

  

그늘에 해먹을 설치해서 잠시 오수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소원터널 안에서 발견한 문구입니다.   대한민국의 현실인지도...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터널이 쓸쓸하게 느껴집니다.

 

  

착시현상을 이용한 이런 모습들도 산책로 따라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