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술이 엄청 탐스럽습니다. 꽃을 거의 꽃술이 차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허브~~ 석부작~~ 허 브 꽃 엉겅퀴도 식물원에 식재해 놓으니 운치가 있습니다. 밖에 나오니 여저히 날씨는 흐립니다. 분수대의 분수는 신이나서 물줄기를 뿜어올립니다. 식물원 옆에 이런 누각이 있었습니다.
선인장이 있는곳에 왔습니다. 선인장 가시를 확대해서 잡아보고....... 선인장 잎 끝부분. 선인장꽃이 아름답습니다. 조그만 잎이 이렇게 크게 자랍니다. 열대정글을 재미있게 표현해놓았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배려같습니다. 석부작도 해놓았구요. 요런 쉼터도 있어서 구경하다 다리 아프면 잠시 휴식. 바나나가 탐스럽게 열려있습니다.
난의 우아함이 있습니다. 이런 작은폭포도 있습니다. 마침 수련도 피어 있었구요. 사진 찍으라구 인디언 소품에 돌의자까지 해놨네요.
아름다운 꽃들에게 어떠한 설명보다 그 모습 자체로 스스로를 말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너무도 많은 꽃과 식물이 있습니다. 핀이 영~~ 집사람은 잠시 쉬고 있습니다.
온갖 기화이초(奇花異草)가 많습니다. 편안하게 보시기 바랍니다. 식충식물(食蟲植物)입니다. 식물원 실내 주 탑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