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 요도바시 아키바~저녁식사 (2008년 4월)】
구경을 끝내고 입구에서 쉬는도중 지나가던 여자가 신기해서 한 컷. 흔히들 애들이하는 "코스프레"하기위해서 저런복장을 했나 했는데 가이드한테 물어보니까, 시간당 5천엔(약 5만원)을 받고 관광객과 말 벗도해주고 여기저기 안내도 해주고 좌우지간 직업두 가지가지네요. 이런 여자가 코너를 돌아 큰 길쪽으로 가니까 많이 있더군요. "흑심은 품지 마세요~~ 한국으로 무시히 귀국하고 싶으시면~~~ ㅋㅋ" "일본애들치구 이쁘장하구 날씬한 편이구 미니스카트에 등 등~~ 작업이 가능하냐는" 일행중 한명의 질문에 가이드가 한 말입니다. 약간은 도발적인 복장과 몸매의 관광가이드라고 해야 할까요. 일본의 고딩애들...... 얘들은 남,녀 공히 교복을 무지하게 즐겨(?)입는답니다. 일요일에도 외출복이 교복입니다. 일종의 제복에대..
2010.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