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부여의 가볼만한곳, 백제문화단지 -1】
일요일(2011/06/05) 이른 아침을 먹고 집사람과 계획했던대로 부여로 길을 나섰습니다. 토요일부터 이어진 황금연휴 답게 교통방송에선 고속도로 정체소식이 들려 옵니다. 행선지를 '백제역사문화관'으로 잡고 경로를 국도로 선택했습니다. 네비가 알려주는 경로라면 고속도로 이용시 2시간 반, 국도 이용시 3시간 반, 하지만 예정된 정체를 감안 한다면 고속도로의 경우 1.5배내지 2배의 시간이 소요된다는 경험치가 천천히 가더라도 쾌적한 국도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역시 서부 간선도로를 빠져나와 국도로 방향을 바꾸니 여유롭게 목적지에 도착 했습니다. 쉬엄쉬엄 3시간 걸렸습니다. 그래서 도착한 백제의 문화유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새로이 조성된 백제문화단지 맞은편에 부여 롯데리조트가 자리잡고..
2011.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