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여행 / 단양 잔도길】

2024. 12. 9. 06:00여행지/충청북도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내려와 단양 잔도길로 가봅니다.

 

 

이 다리 건널 때만 해도 햇빛이 걱정이었는데.

 

 

남한강의 시원한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저렇게 지붕이 있어 햇빛 걱정은 덜었습니다.

 

 

절벽 따라 이어진 잔도가 아주 근사합니다.

 

 

이렇게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매력적인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멋진 다리도 있으니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절벽 길 따라 간다는 것, 정말 좋습니다.

 

 

절벽을 이루고 있는 바위들이 디딤돌이 되어준 것 같습니다.

 

 

적당한 곳에서 뒤돌아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가까이 담아서 그렇지 바위의 기세 또한 대단합니다.

 

 

단양의 명소다운 멋짐이 가득한 곳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빨리 걸을 필요 없이 여유롭게 두리 번 거리면 더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만천하스카이워크도 바라보게 됩니다.

 

 

이런 다리가 나오면 다 왔습니다.

 

 

이곳에서 다시 돌아가기로 합니다.

 

 

오가는 방향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을 감상하는 것도 놓치면 안 됩니다.

 

 

이런 동굴 비슷한 곳도 찾아보세요.

 

 

잔도 위에서 한 장 남겨봅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이런 벤치도 있어 쉬기도 좋고 사진 찍기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