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여행 /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2024. 12. 6. 06:00ㆍ여행지/충청북도
만천하스카이워크 정상에서 바라봅니다.
아래로 단양잔도길이 보입니다.
역시 높은 곳에 바라보는 남한강과 시루섬은 멋지네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 여유롭습니다.
아내와 이렇게 좋은 추억도 남겨봅니다.
2018년 가을의 모습과 좋은 대조를 보여줍니다.
【단양 가볼만한 곳 / 만천하 스카이워크】 (tistory.com)
2018년 모습
단체관광으로 오신분 들은 엄청 바쁘십니다.
반면 개인여행으로 오신분 들은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습니다.
아내의 셀카 삼매경을 살짝 들여다 봤습니다.
여유롭게 이런 좋은 경치를 즐긴다는 것, 여행의 기쁨이기도 하지요.
시루섬과 배 한 척을 담아봅니다.
흐흐흐~ 팔의 평행이 안 맞았습니다.
슬슬 뜨거워지는 느낌이지만 바람이 참 상쾌합니다.
5월의 신록은 그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단양의 휘감아 도는 남한강 물줄기를 바라봅니다.
소노문단양도 아주 잘 보입니다.
천사의 날개가 이젠 한가합니다.
아내가 내려오면서 그늘에서 추억 한 장 남깁니다.
만천하스카이라운지에서 잠시 쉬어가기로 합니다.
평일임에도 사람들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아내에게 손가락질 하는 것이 아니고, 대화 도중에 아내가 찍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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