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여행 / 단양 이끼터널과 만천하스카이워크】

2024. 12. 4. 06:00여행지/충청북도

“여보! 연차 내고 떠나볼까요?” 이렇게 떠나본 여행 이야기입니다.

 

 

해서 아내가 좋아하는 단양에 왔습니다. (젊은 여성 두 분, 열심히 춤 주고 있습니다.)

 

 

차 오가는 것을 잘 살피면서 단양 이끼터널에서 아내 모습 담아봅니다.

 

 

수양개빛터널은 쉬는 날(매주 화요일)이어서 이끼터널만 봤습니다.

 

 

길 가운데 유튜브찍는 젊은 아가씨들인데, 살짝 걱정이 됐습니다.

 

 

계속 차도 가운데서 춤을 추어서요~

 

 

만찬하스카이워크도 쉬는 날입니다.

 

 

아예 출입을 못하게 하는 것이 아니고, 입장료 내고 자 차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셔틀버스가 서는 곳에서 바라본 남한강 시루섬의 모습입니다.

 

 

기억을 살려 보니 2018년 가을에 이곳을 왔었습니다.

 

 

쉬는 날에는 셔틀과 짚라인, 슬라이드, 모노레일 등만 운영을 안 한다고 하더군요.

 

 

거대한 철골구조물은 안정감을 주지요.

 

 

유리바닥 전망다리를 보니 사람이 얼마 없어 좋습니다.

 

 

아내와 천천히 오르며 위를 바라봅니다.

 

 

각 층마다 사람들이 있는 느낌도 괜찮습니다.

 

 

다른 쪽 전망대를 올려다 봤습니다.

 

 

걱정은 때 이른 더위였습니다.

 

 

적당한 곳에서 바라본 단양시내 쪽,

 

 

그리고 시루섬 쪽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