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나선 여행 / 신정호】

2022. 5. 18. 08:43여행지/충청남도

아점을 먹을까 해서 찾아간 곳은 신정호입니다. 건물의 모습으로 보아 식당 보다는 카페 위주인 것 같습니다.

 

 

물 건너편을 보니 사찰이 하나 보입니다.

 

 

주변을 잠시 돌아봅니다. 낚시 생각이 절로 납니다.

 

 

신정호 수상레저시설입니다. 비 시즌이라 문은 안 열었습니다.

 

 

신정호를 끼고 이런 산책로가 이어진 모양입니다. 걷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아내는 마땅한 식당을 찾느라 차에 있고, 저는 주변만 어슬렁거립니다.

 

 

이곳은 아마도 호수공원 비슷하게 조성된 것 같습니다.

 

 

인공적으로 많이 손을 대는 것이 아니라, 호수를 따라 조성되는 것 같더군요.

 

 

물 가까운 곳에는 저런 상업시설들이 있기 마련이지요. 사람들은 그런 곳을 많이 찾기도 하구요.

 

 

건너편에도 그런 곳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해서 당겨서 보니 멋진 소나무와 어우러진 곳이 있더군요.

 

 

물이 있는 풍경을 바라보며 쉬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겁니다.

해서 이런 상업시설도 필요하지요, 다만 너무 난립하는 것은 곤란하지요.

 

 

낚시 좋아하는 사람은 이런 모습을 더 선호하겠지요.

 

 

먼 쪽 산자락을 보니 펜션공사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신정호가 아산시민의 휴식처로 또 외지 관광객들의 좋은 여행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