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떠나는 설렁설렁 제주여행 #21】
2022. 4. 15. 06:00ㆍ여행지/제주도
세화해수욕장 가기 전에 서면 이런 모습을 만납니다.
거기서 세화해변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입니다.
그리고 좀 더 가면 차를 세울 곳이 나옵니다. 거기서 보면 이렇지요.
역동적인 바다의 모습을 보여주는 곳이더군요.
해서 차를 해안 가까이 대면 물벼락 맞을 수 있습니다.
세화의 바다를 알려주는 이런 멋진 포토존도 있습니다.
여기도 월파를 조심해야 합니다. 인생사진 나올 수 있으니까요.
가끔은 거친 바다가 더 매력적일 때도 있지만,
너무 거칠면 공포의 바다가 되지요.
그래도 맑은 하늘이 바다와 만나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해서 아내가 좋아하는 비자림을 향하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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