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나주의 맛, 나주곰탕】

2020. 4. 29. 06:00여행지/전라남도

숙소에 짐을 풀고 나주곰탕 먹으러 나주천을 건너며 본 모습입니다.

 

 

한 꽈배기 하나 봐요?” 라는 아내의 말에 담아본 목포왕꽈배기집.

 

 

외과병원이 들어선 나주시향토문화유산인 구 금남금융조합건물입니다.

 

 

왠지 축제 분위기 물씬 풍기는 상가는 야시장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노는 모습이 좋습니다.

 

 

100년 전통 햐얀집은 언제나 저리 줄을 서 있군요.

 

 

해서 조금 덜 붐비는(여기도 조금 지나면 줄 섭니다) 노안집으로 들어갑니다.

 

 

나주곰탕 한 그릇에 반주 하고 나면 피로가 싹 가시지요.

 

 

잘 먹고 거리로 나오니 골목길에 걸린 등불이 반겨줍니다.

 

 

아까 보았던 나주천에도 반딧불처럼 불을 밝혔습니다.

 

 

날이 밝으며 바라본 나주의 일출, 도시의 일출이 조금은 다르리라는 생각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