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 담양 가볼만한 곳 / 메타프로방스】

담양메타세콰이어 가로수길을 찾아가려고 주차장을 검색하니 담양메타프로방스가 나옵니다.

 

 

위치가 너무 좋더군요, 이렇게 되면 일석이조가 되는 것입니다.

 

 

느낌이 파주프로방스보다 더 좋겠구나 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는 교황빵 산다고 저기로 들어갔습니다, 역시 아내는 고수입니다.

 

 

아내가 빵 사며 쉬고 있는 동안 저는 주변을 스케치해봤습니다.

 

 

이제는 상업시설도 이렇게 차별화 해야, 전국구 반열에 올라설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한 부분을 세대차이라 하지 말고 세대공감으로 발전시켜야 합니다.

 

 

이런 모습은 가평의 쁘티프랑스 느낌이 확 옵니다.

 

 

역시 이런 색감과 동선이 어우러진 모습은 발길을 잡아 끌기에 충분합니다.

 

 

외관의 아름다움에 끌려 방문한 사람들이 머물고 다시 찾게끔 하는 것은 이곳에 입주한 사람들의 몫입니다.

 

 

명성이란 겉모습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지요.

 

 

이런 아름다운 색감에 어울리는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도의 매력이 더해진다면 더더욱 좋을 것입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기웃거려보면서 나름대로 느낀 점입니다.